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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고수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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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고수 명상]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전인교육의 도장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적인 목적 때문에 도시로 집중되는 학생들을 농산어촌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전원학교를 선정 운영하는 ‘농산어촌 전원학교의 성공..
편집국 기자 : 2009년 08월 17일
[현고수 명상] 장년 곽재우의 강변생활, 돈지 강사는 어디인가
풍년을 예상하는 파란 들판 사이로 차를 몰면서 지나치는 가로수를 헤아리는 중 소나기를 동반한 한줄기 바람이 불어 벼가 출렁거리며 물결이 치는 듯하다. 문득 오늘 답사하는 곳이 돈..
편집국 기자 : 2009년 07월 25일
[현고수 명상] 의령과 통일전문가
필자는 평소에 의령출신 이기 때문에 통일전문가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연인즉 이렇다. 필자는 하와이대학에 유학하면서 박사학위 논문으로 한국 재벌의 형성과 발전 및 특징에 관..
편집국 기자 : 2009년 06월 17일
[현고수 명상] 白山안희제先生과 의령 사람
청렴과 개혁을 부르짖던 참여정부 최고 지도자였던 대통령께서 말에 대한 책임과 도덕적 양심을 큰 교훈으로 남기시고 스스로 유명을 달리 하셨다. 큰 손들이 주고받은 돈이라는 물..
편집국 기자 : 2009년 06월 03일
[현고수 명상] 곽재우 장군과 세스뻬데스 신부
임진왜란시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의병장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의 애국심은 의령의 자랑이자 명예가 아닐 수 없다. 역사의 기록에 따르면 의령에서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는 자신의 ..
편집국 기자 : 2009년 05월 18일
[현고수 명상] 의령의 4월 더 잔인해져야 할 달
1948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엘리엇(T.S. Eliot)은 그의 시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봄비를 뿌리..
편집국 기자 : 2009년 04월 20일
[현고수 명상] 전원교육마을 의령
타지에 나가 도시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늘 고향이 주는 포근함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그 포근함을 떠올리며 행복을 느낀다. 수구지심(首丘之心)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고향을 향하는 인..
편집국 기자 : 2009년 03월 30일
[현고수 명상] 홍의장군 기마도 小考
홍의장군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서 활약한 곽재우 장군을 일컫는다. 선조 25년(1592년) 4월13일 왜병이 부산진에 침입하여 서울로 향하자, ‘나라를 지키는 일을 관군에게만 ..
편집국 기자 : 2009년 03월 16일
[현고수 명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저지난 해 TV에서 방영되는 '칭찬합시다'라는 프로를 시청하면서 진행 과정이나 출연진들의 표정이 다소 과장된 듯 한 느낌이 들었지만 한편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
편집국 기자 : 2009년 03월 02일
[현고수 명상] 梅花(實)禮讚
지난 여름부터 가을, 겨울이 지남에도 비나 눈다운 눈도 내리지 않고 이렇게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까. 그럼에도 지난해 농사나 지금의 식수난에 이상이 없어 아우성치는 일이 없으니, ..
편집국 기자 : 2009년 01월 25일
[현고수 명상] 의령 역사문화인물관 건립을 제안하며
자기가 살고 있는 터전에 대한 전통 인식을 바탕으로 현실을 이해하고 후손들에게 미래의 모습을 꿈꾸도록 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것보다 훨씬 값진 일이 된다. 그리고 현재에 살고 있..
편집국 기자 : 2009년 01월 13일
[현고수 명상] 신토불이 강조보다 품질로써 승부 걸자
지금 온 세계가 이산화탄소의 과다 배출로 인한 지구 온난화 문제와 급속한 중화학 공업의 발달과 더불어 난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 등으로 기상이변과 생활환경의 오염으로 인간생활은 큰..
편집국 기자 : 2008년 12월 16일
[현고수 명상] 우리 몸의 현고수는!
옛날부터 흔히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하였다. 눈으로 사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며 정상적인 시력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눈으로 사물을 보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도..
편집국 기자 : 2008년 12월 02일
[현고수 명상] 한․미 FTA와 쌀 직불금
연내 잘 처리될 듯싶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 여당에서는 당장이라도 공청회를 열고 비준동의안을 상정하자..
편집국 기자 : 2008년 11월 23일
[현고수 명상] 생일경배(生日敬拜)운동
필자는 오래전부터 '멋진 나, 좋은 우리 만들기 운동'을 펼쳐오면서 같은 맥락의 '생일경배'운동을 주창하며 몸소 실천해 왔다. 즉 자신의 생일에 부모..
편집국 기자 : 2008년 10월 26일
[현고수 명상] 조선어 학회 사건
일본이 1941년 12월 8일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고, 나라 안팎에 전시체제로 국민을 조이기 시작하였는데, 우리나라라고 예외일 수는 없었다. 1942년 여름 방학을 기하여, 명치..
편집국 기자 : 2008년 10월 26일
[현고수 명상] 자전거로 녹색 자연을 누비자 -자전거, 나에게는 지게.애마,자가용
초등학교 4~5학년 때에 호기심에서 자전거를 배울 기회가 있었다. 나름대로 무척 애를 써봤지만 군데군데 생채기만 내고, 무겁고 둔탁한 것이 약골인 나에게는 버거웠다. 그로부터 자..
편집국 기자 : 2008년 10월 01일
[현고수 명상] 의령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에게 찬사를 보내며
의령에서 태어난 사람은 그가 어디에서 살아가든 의령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바꿀 수가 없다. 아주 짧은 한 순간을 의령 땅에서 살았어도, 그는 의령 사람의 경력을 지니고 있음을 지..
편집국 기자 : 2008년 09월 18일
[현고수 명상]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삶
병원에서 퇴원을 했습니다. 산더미처럼 쌓인 집안 일 중에 가장 먼저 한 일이 피마자 잎을 삶아 햇볕에 내 너는 일이었습니다. 허리도 팔목과 손가락도 지끈거렸습니다. 사고 후유증이..
편집국 기자 : 2008년 09월 02일
[현고수 명상] 내 고향 의령을 알면 나를 안다
형씨 고향이 어디지? 경남 의령이요. 아∼ 총기 난동이 일어난 곳이지? 무슨 말입니까? 그것은 부정적인 우리 고향의 아픔이요! 내 고향은 곽재우 장군이 임진왜란 때 의..
편집국 기자 : 2008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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